결혼을 준비하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신부의 로망이자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웨딩드레스입니다. 웨딩드레스는 본식드레스와 촬영드레스로 나누어지는데 오늘 그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말그대로 신부가 결혼식 당일에 입게 되는 웨딩드레스입니다. 웨딩드레스 샵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드레스가 있는데요, 국내외 유명한 브랜드부터 중저가 드레스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과 원단, 디테일에 소재까지 수많은 드레스를 피팅할 순 없기에 웨딩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드레스 피팅은 보통 4~5벌 (샵 마다 상이함) 정도 가능하며, 여러 군데의 샵을 투어 하는 경우는 피팅비(5~8만 원)가 발생합니다.
웨딩촬영 시 입게 되는 드레스인데 촬영스튜디오에 각 콘셉트에 맞는 드레스가 구비(부산 기준)되어 있습니다. 드레스샵에서 본식드레스와 촬영드레스를 셀렉하는 경우가 있고 스튜디오에 구비된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역의 결혼 문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 시즌이 지난 드레스를 촬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나뉘어지는데 컨셉에 따라 드레스를 수선하고 꾸미기도 합니다. 셀프 웨딩촬영시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https://link.coupang.com/a/7mrqL)하기도 합니다.
*촬영드레스는 일반적으로 많은 신부가 피팅을 하기 때문에 본식드레스와의 퀄리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웨딩촬영 시 피팅했던 드레스의 느낌을 살려 본식드레스를 선택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촬영시 느낌이 좋아서 촬영때와 똑같은 드레스를 찾는 것이 아닌 더욱 업그레이드된 드레스 셀렉이 가능하기 때문에 웨딩전문가(원장님, 웨딩플래너 등)의 추천과 조언으로 나에게 꼭 맞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 하셔서 예쁜 웨딩드레스 셀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