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식 날짜와 시간대별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년 중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는 선선하고 포근한 날씨가 주를 이루는 3~5월, 9월~11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웨딩홀을 섭외할 때 시간대별로 특징이 있는데 나의 상황에 맞추어 섭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 시간대별 장단점
결혼을 많이하는 봄, 가을 시즌의 예식시간이 1시간이라는 전재로 안내하겠습니다.
아래 대관용어를 함게 보시면 웨딩홀 섭외하시는데 큰 도움 되실 겁니다!
웨딩홀 대관용어
웨딩홀 대관용어 안내해드릴께요^^ 웨딩홀 섭외시 처음 접하게되는 단어들입니다. 본격적으로 웨딩홀을 알아보시면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많이 듣게 되실거에요, 부산을 기준으로 작성한것이오
petitchals.tistory.com
첫 타임 10~11시
장점
주차공간이 넉넉하여 자차를 이용하는 하객들의 여유로운 주차가능합니다.
사전촬영등 뒷타임에 쫓기지 않는 예식진행이 가능합니다.
예식이 끝나면 점심시간이라 식사하기 좋은 시간대입니다.
타 시간대에 비해 뷔페 위생상태가 좋고 음식의 양도 풍부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하객들은 개인의 오후 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점
일찍 일어나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오는 하객들에게 시간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 12~1시 (웨딩홀에 따라 2시도 골든타임일 수 있습니다.)
장점
하객들이 방문하기 부담 없는 시간대입니다.
점심시간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 어르신들이 선호합니다.
단점
주차공간, 로비, 엘리베이터, 축의금 접수대, 뷔페 모든 공간이 혼잡스럽습니다.
앞 뒷타임 사이에 있는 시간대라 앞타임이 늦게 끝나면 상대적으로 시간에 쫓길 수 있습니다.
웨딩홀 주변 도로상황도 혼잡하며 웨딩홀 진입이 어렵습니다.
예약이 일찍 되는 시간대로 원하는 웨딩홀을 섭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타임 2~4시 (웨딩홀에 따라 2시도 비타임에 속할 수 있습니다.)
장점
여유로운 예식준비가 가능합니다.
비교적 완화된 대관조건으로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대의 예식이라면 뒷타임에 대해 부담 없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과 같은 맥락으로 축가나 이벤트를 여유롭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식사하기 애매한 시간대라 보증인원을 지정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객들의 귀가시간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리
결혼식은 각자의 사정에 따라 선호하는 시간대가 다릅니다. 지역마다, 웨딩홀마다 진행시간(1시간, 1시간 30분, 2 시간등)도 상이하며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위내용은 평균적으로 예식이 이루어지는 웨딩홀 시간대에 따라 나눈 것으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