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웨딩박람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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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정평화통일가정연합이 3년 만에 세계 150개국 신자 약 8000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는 소식입니다. 10쌍~ 30쌍 이상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도 진행하는 과정도 참 힘든 일인데 8000쌍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8000쌍 합동결혼식

2023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축제라는 이름의 이날 결혼식은 경기 가평군의 가정연합 관련 시설인 HU글로벌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여기 현장에는 신랑, 신부 약 1500쌍과 하객등 약 3만 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일본, 미국, 영국 등 각국에서도 동시에 결혼식이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규모 합동결혼식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3년 만이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과 2022년에는 비대면이나 참석자 수를 제한한 상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가정연합은 1961년 문선명(1920~2012),한학자 총재의 주례로 36쌍의 국내 결혼식을 시작으로 합동결혼식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가정연합 창시자인 문선명 때부터 총재가 직접 결혼 상대를 지목해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종교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통일교는 사이비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 그들만의 세계에서 결혼을 하고 그것도 8000쌍의 대규모 결혼식을 온라인 생중계로 했다는것은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일반적인 결혼식이 길게 보고 1년여의 준비과정이 가지는데 이 어마어마한 커플의 결혼식을 동시에 진행하려면 도대체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함과 동시에 정말 놀랍습니다. 결혼은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사이비는 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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