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첫 글

웬열?

초대장 구걸 없이 바로 블로그생성이 가능해졌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무려 7년전이었던가? 그땐 나름 홈페이지형태로 꾸며보려고 공부도 많이 했었는데,

꾸준한 관리가 어려워서 삭제 해버렸지.

정말 무궁무진한 형태로 변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여기 티스토리블로그를

오랜만에 접속을 하니 이렇게 변해 있었구나 ㅎㅎ

구걸해도 받을 수 없었던 초대장 따위..

네이버 블로그는 고객안내 목적으로 운영중이니 여기 티스토리는 완전 나의 개인공간으로

일하면서 느낀 솔직한 생각들과 감정들을 거침없이 적어 내려갈 예정이다.

그리고 남들 다하는 오글거리는 멘트도 적어보고

나만의 맛집 사진도 글도 올려보고 혹평도 해보고 ㅎㅎ

생각만해도 신나는군.

그나저나 지금때가 어느땐데 글쓰기창이 너무나 구리다.

이제 이 맥북을 매일 품에 지니고 다녀야겠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