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웨딩박람회 일정
간혹 웨딩 상담을 할 땐 신랑신부님께서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 하나가 부토니에의 뜻입니다. 상담 시 알려드리곤 했었는데 가볍게 한번 읽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부토니에르(Boutonnière) 남자의 정장 또는 턱시도 좌측 상단에 꽂는 꽃입니다. 주로 장신구로 쓰며, 행사나, 오페라, 무도회, 결혼식 등과 같은 행사에 꽂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토니아는 신랑으로부터의 구혼에 대한 승낙의 표시로서 신부의 부케에서 뽑아 양복의 가슴에 꽂는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랑이 꽃을 꺾어 부케를 만들어 신부에게 프로포즈를 하죠? 그럼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이겠다~라는 의미로 받은 부케에서 한 송이를 뽑아프로포즈 한 신랑의 왼쪽 가슴 상단에 꽂아 줬답니다. 예전에는 부토니아 홀이라고 해서 슈트나 턱시도의 라펠에 꽂거나 고정시켰으나 요즘엔 라펠에 가까운 포켓에 고정시킵니다. 혹 라펠에 착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토니에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부토니에(Boutonniere)는 남성이 착용하는 꽃 장신구로, 일반적으로 정장 재킷이나 턱시도의 옷깃에 부착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 우아함과 스타일을 더해줍니다. 다양한 부토니에의 종류를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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